Day 39 - TIL
Bbik Kiosk App Project
Day 39 - TIL
📘 Day 39 - Today I Learned
🎤 Today’s Experience
오늘은 팀 프로젝트 발표와 함께, 그동안 진행했던 삑!
앱 개발에 대한 KPT 회고를 진행했다.
각자 구현한 파트에 대해 돌아보고, 협업 과정에서 얻은 인사이트와 개선할 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.
🛠️ What We Did
- 팀원별 역할 분담을 기준으로 실제 구현한 기능들을 공유
- Git 컨벤션, 코드 컨벤션, 폴더링 구조 등 사전 협업 규칙 점검
- SA 개발일지를 기반으로 발표 및 팀 피드백
- 팀 회고(KPT)를 작성하여 Keep, Problem, Try 항목 정리
👍 Keep
- Git 컨벤션을 지켜가며 협업을 지속한 점이 협업 효율에 큰 도움이 되었다.
- 팀 내에서 코드 스타일 통일을 위해 SwiftLint를 적극적으로 적용한 점이 좋았다.
- 단순히 UI 구현을 넘어서, 데이터 흐름과 사용자 경험까지 설계하고 구현해본 유익한 경험이었다.
🐞 Problem
- 같은 뷰에서 작업할 때 컨플릭트가 자주 발생했고, 이를 사전에 조율하거나 미리 협의하지 못했던 점이 아쉬웠다.
UICollectionViewFlowLayout
과CompositionalLayout
간의 접근 방식이 달라 생각보다 구현 난이도가 높았다.- GitHub 협업이 익숙하지 않은 팀원은 초반에 혼란이 있었고, 커밋 컨벤션이나 리뷰 주기에 대한 팀원 간 온도 차이가 있었다.
💡 Try
- 다음엔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나 뷰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UI를 더욱 정교하고 예쁘게 꾸며보고 싶다.
- 백엔드와 연동하여 서버 기반 데이터 처리도 해보며 경험의 폭을 넓히고 싶다.
- 컴포넌트화와 구조 설계를 더 신경 써서, 어디서든 재활용 가능한 구조를 고민해보고 싶다.
💬 팀원별 느낀 점
- 노가현 → UI 구성부터 상태 관리까지 앱 전체 구조를 설계해보며 큰 그림을 보는 시야가 생겼다.
- 이태윤 → 다양한 방식으로 협업을 해보며 처음에는 어렵고 실수도 있었지만, 컬렉션 뷰나 역할 분담 덕분에 많이 배울 수 있었다.
- 조성준 →
git stash
라는 개념 자체가 새로웠고, 협업 중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배우는 점이 많았다.
🏁 Conclusion
이번 팀 프로젝트는 단순히 기능 구현이 아니라, 실제 서비스처럼 구조를 설계하고 협업하는 과정 그 자체가 큰 배움이었다.
더 정리된 코드, 더 깔끔한 협업, 더 명확한 설계를 위해 앞으로 어떤 부분을 공부해야 할지 확실히 느낄 수 있었던 프로젝트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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